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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CELO(셀로)를 상장한다.
업비트는 17일 웹사이트를 통해 오후 4시부터 원화 마켓에서 CELO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CELO는 이미 업비트 BTC 마켓에는 상장돼있다. 원화 마켓의 경우 이번이 신규 상장이다.
CELO는 셀로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셀로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개 키로 사용해 금융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오픈 플랫폼으로, 현금 이체, 개인 간 거래(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 앱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7일 오전 11시37분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CELO의 시가총액 순위는 65위로, 전일 대비 33.13% 상승한 3.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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