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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고 알 자지라가 유엔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매년 작성해 제출하는 보고서로, 대북제재위에 제출이 완료됐다.
보고서에는 지난 1년간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없었음에도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 제조 능력을 계속 발전시켰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문가패널은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인프라 유지·개발은 계속됐고, 사이버 수단과 합동 과학 연구 등을 통해 해외에서 원자재와 기술 및 노하우 등을 모색해왔다”며 “주로 사이버 수단을 활용했으며 외국 기관과의 합동 과학연구 등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유·무형적 자원을 조달했다”고 평가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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